JOSEPH PAXTON, Crystal Palace, International Exhibition of London,1851
1851년 런던 만국 박람회를 위해 건설된 크리스탈 팰리스, 우리나라에서는 수정궁으로 알려져있다. 이 건물은 전시회에를 위해 보여주기 위한 건물, Pavilion, 이었기에 박람회 후에 해체 되었고, 다른 곳으로 이전되었지만 화재에 의해 소실되어 지금은 볼 수 없다. 팩스톤은 온실 디자인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담한 철골 구조의 수정궁을 만들었다. 이 건물을 본 관람객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건물에 압도 되었고, 이 건물은 근대 건축의 시발로 여겨진다.특히 눈 여겨 볼 부분은 재료이다. iron & glass , 철과 유리를 사용하였다. 사실 재료가 새롭다기 보다는 대량 생산에 의한, 근대의 상징이라 여겨지는 Factory로부터 생산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물품을 생산하듯 건축을 할 수 있음을 의미했고, 수..
201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