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랑베르1 파리의 서점 Bookstores in Paris 거리를 걷다보면 서점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 대부분 주인에 따라 특정 주제의 책을 판매하는 서점들이었다. 불어를 몰라 내용을 알긴 어려워도, 책 디자인과 삽화들이 에뻐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마레지구에는 예술서적 서점들이 많다) Shakespeare and Company 현지인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도 유명한 서점이라 언제나 사람들로 붐빈다. 판매하는 책의 종류나 양이 다른 책방에 비해 많아보였는데, 위층 곳곳에는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Ofr. 이곳은 지나가다 발견했다지만, 꽤 마레지구 북쪽까지 걸어야 한다. 도로 반대편은 한적하여 천천히 걷기 좋다. 알고보니, 에코백으로 유명한 예술서점이었다. 일본 문화에 주인이 관심이 많은지, 방문한 .. 2021.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