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의 이누도 잇신의 작품인 '메종 드 히미코'.
나는 그를 조제, 호랑이 물고기를 일부러 보지 않아 모르기에 '메종 드 히미코'의 이누도 잇신으로 기억하게 되었다.
메종 드 히미코는 'maison de himiko', 프랑스어로 히미코의 집이라고 번역 할 수 있다.
경제적으로 어렵게살고 있는 사오리에게 아름다운 아버지의 연인인 하루히코가 찾아오고, 아버지인 히미코의 집에 들어가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조금은 사납게 생긴 여주인공과, 멍해 보이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가진 오다기리 죠. 이 영화를 통해 오다기리 죠를 알게 되었는데 한동안 그의 매력에 빠져있었다. :)
영화는 조금은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따뜻하고, 미소가 지어질 수 있도록 보여준다.
영화를 모든 사람들은 모두 기억하는 춤 추는 모습 .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따뜻한 살짝은 햇빛이 따사로운 날. 햇살이 잘 들어오는 창문이 있는곳에서 보면 좋을 영화.
초록 봄, ★★★★
'아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sh back, 2006 (0) | 2014.02.11 |
---|---|
차우.시실리2KM.점쟁이들 _ 신정원 감독 (0) | 2014.02.09 |
about love, 2004 (0) | 2014.02.06 |
亀は意外と速く泳ぐ, 2005 (0) | 2014.02.06 |
Los Amantes Del Circulo Polar, 1998 (0) | 2014.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