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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라와 도시와 마을

마레 지구 (Le Marais)

by london_boy 2021. 1. 3.

파리지엔인 Joseph이 말했다. 
마레가 아니야. 르 마ㅎ에야.

보통 마레지구 하면 남쪽의 상점가를 말하는 경우가 많아 몰랐는데, 북쪽의 많은 부분도 마레지구에 속해있다.
피카소 미술관을 넘어 조금만 더 북쪽으로 걸으면, 한적하고 좀 더 많은 곳을 발견할수 있을 것이다 (:

지난 여름, 마레지구를 걸어다니며, 오며가며 쌓였던 기억의 조각을 나열해본다.

여러 상점과 카페들로 가득한 골목 골목
피카소 미술관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면 나오는 거리
Republique 근처 거리
건물이 참 파리스러운 거리
생뽈 (Saint-Paul) 성당 입구
파리의 Space Invader
그 유명한 Boot café
북마레의 인스타 Merci
Merci 내부의 카페와 소품샵
유명한 아트 서점 Yvon Lambert Gallery
뜰 안 쪽의 상점
여름 거리
해질무렵. 그러니까 밤 8시쯤
마레지구와 잘 어울리는 피카소 미술관
잡지보다 에코백으로 유명한 서점 Ofr
Cognacq-Jay 미술관 입구
고풍스러운 Cognacq-Jay 미술관
한여름의 거리, 알수없는 가을 느낌이 풍긴다
북 마레 어느 카페 야외 테라스에서 오후를 즐기는 사람들
화려한 Buly 1803 매장
퐁피두에서 마레쪽으로 가는 길에 벽화
지나가다 발견한 힙해보이는 카페
피카소 미술관 그늘에서
한끼 식사로 충분한 팔라펠
쉽게 발견할 수 있었던 Art 서점
Saint-Paul Saint-Lou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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